2. 7월30,31,8월1일에(2박3일) 소년부 캠프가 있습니다.
4. 교사모집
- 한국교회의 미래 '소년부'와 함께해주실 교사선생님을 모십니다.
- 같이 모여 나누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성실함으로 함께해주실 꼭 같이해주세요
- 교사지원메일: wisewook2@hanmail.net (교사지원양식 소년부 홈페이지 참조)
- 문의: 김현욱 전도사 (010-9441-8401)
- 연락주세요!
[공통]: 은혜의 날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은혜를 같이 누리는 소년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6학년] 사랑합니다!
[전도 및 새가족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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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어린이 90(5학년:52 6학년:35 새가족반: 3 ) + 교사 28명
= 총 118명
◇헌금
주정(108,200) + 십일조(300) + 감사()
= 총액 108,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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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이 우리의 미래에요'(사무엘상28장1절~19절)
10년 뒤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궁금하지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봅시다. 어떻습니까? 가슴이 설레세요? 혹은 막연하게 두려우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궁금해 하죠. 우리 소년부 친구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모두가 소망하기로는 아름다운 미래 기쁜 미래가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도 하는 것이겠지요. 열심히 살아가는 현재의 모습이 밝은 미래를 가져다줍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이치에요. 그래서 성경은 “일하기 싫은 자 먹지도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살후 3:10)
이런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을 어기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일까요? 점치는 사람들이에요. 운세 보는 사람들이에요. 왜 점을 치고, 운세 같은 것을 보는 것일까요? 자신이 없어서 그래요. 미래가 불안해서 그래요. 왜 자신이 없고 두려운 것일까요? 왜 미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엄습하는 것일까요? 믿음이 없어서 그래요. 믿음이 없으니까 무엇을 해도 자신감이 없고 자신감이 없으니 의욕도 없어요. 의욕이 없으니 열심히 살지 못해요. 그러니까 자꾸 미래가 두려운 거예요. 성경에 이런 사람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사울이에요.
사울은 하나님을 믿지 못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어요. 어기고 나니 어떠했을까요? 하나님과 단절이 되었어요. 더 이상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돕지 않았어요. 사울은 이스라엘의 왕이었어요. 왕으로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 결정해야할 것도 많고, 당시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전쟁 중이었는데, 이 모든 것을 감당하려면 지혜와 명철과 능력이 필요해요.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해요. 그러나 하나님은 사울을 돕지 않으셨어요. 그 이유는 하나에요. 사울이 믿음이 없었기 때문이죠. 믿음이 없는 사람을 하나님 기뻐하지 않으세요.(히브리서11:6)
반면에 다윗은 믿는 자의 대표였어요. 다윗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기뻐하셨어요. 비록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서는 다윗이 사울의 핍박을 피해 도망 다니는 신세이긴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언제나 보호하셨어요. 다윗이 힘들 때마다 하나님을 부를 때마다 응답하셨어요.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는 자였기에, 운세나 점 같은 것을 보는 것을 매우 증오했어요. 그런 것에 의지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어요. 다윗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하나님께만 기도했어요. 그래서 담대한 인생을 살았어요.
사울과 다윗. 이 두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울은 하나님을 믿지 못해 점, 사주, 운세 같은 것에 의지하며 살았어요. 결국에는 정신병자가 되었어요. 다윗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살았어요.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지만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했어요. 하나님을 믿었기에 담대하게 살 수 있어요. 마침내 다윗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 되었어요.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다윗의 하루하루의 삶은 아름다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되었어요. 다윗은 인생 전체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었어요.(행31:22)(지혜 동영상)
(메시지) 오늘 우리 친구들이 하나만 기억하길 원해요. 다윗처럼 믿음이 큰 사람이 되어요.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 열심히 사는 비결이에요. 열심히 하루를 사는 것이 아름다운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길이에요. 예수님을 믿고 하루를 성실히 살 때 그 인생은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생이 되는 거예요. 절대로 재미로라도 운세나 점보는 것 따위를 하면 안돼요.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가증하게 여기세요. 그런 것들은 예수님을 다시 한 번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에요. 사울이 그랬어요. 다윗처럼, 지혜처럼 순전한 믿음으로 예수님의 기쁨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