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보고

[31차 일본선교] 후쿠오카 구루메성서 3일차 선교보고

by 손동기 posted Feb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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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메 성서교회 3일차 사역보고입니다


이날의 가장 주된 사역은 한국요리강습회였습니다

2일차까지 교회 성도분을 한 분도 만나뵙지 못했기 때문에 교회 성도분을 만나는 것이 설레이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총 13분이 참석하셨는데 그 중 불신자는 3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일본인 목사님의 한국인 사모님도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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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배추김치였습니다. 강사로는 송유정 사모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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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분들이 김치 담그는 것에 큰 관심을 보이셨으며 진지하게 경청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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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 보시며, 맛도 보아 가시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성도들의 마음문이 많이 열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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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김치와 삶은 돼지고기로 점심식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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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테이블에서 식사교제를 나누었을 때 많은 성도분들이 즐거워하셨고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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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송유정 사모님과, 박은경 팀장님께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야곱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그러나 나의 하나님은 과연 어디있나... 에 대해서 사모님께서 느끼고 경험하셨던 이야기들을 일본성도분들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요리강습회를 할 때보다 그 어느때보다 성도분들이 진지하게 경청해주셨습니다

특 위 사진의 밑의 3분(빨강검정 줄부늬 옷을 입은 분부터 왼쪽으로 3분)이 불신자셨는데 간증시간에 누구보다 진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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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팀장님의 간증도 이어졌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더 알수있게된 행복감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팀장님의 눈물의 간증을 통해 많은 성도분들이 후에 은혜를 받았다고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한국요리 강습회의 반응이 좋아 일본성도분들의 페이스북에 사진과 이 날 나누었던 대화들이 업로드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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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목사님 부부와 삼일교회 팀이 수요 저녁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요한복음 17장 9~19절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하여주셨던 기도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후에 삼일팀만 따로 남아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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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사역까지 마쳤습니다.

4일차 사역은 노방전도와 코리안파티 준비등이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4일차 날씨가 눈예보가 있는데 날씨에 영향받지 않고 준비된 귀한 영혼들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코리안 나이트에 많은 분들이

초대되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특히 구루메성서교회는 성도수가 너무나도 적습니다.

담임 목사님 부부가 너무도 외롭고 힘들것 같다는 이야기를 팀원들끼리 나누었습니다.

그 어느교회보다 많은 동역자가 필요한 교회입니다.

많은 동역자들과 함께 함께 동역하는 기쁨을 누리며 맛볼 수 있도록 기도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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