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2018. 02. 25 한식구 19진 사역보고]

by 이성군목사 posted Mar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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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한 식구 19진에게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1-3절 말씀)


더 이상 공동체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공동체를 떠나 혼자 머무는 것을 가치 있다 말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 교회 공동체마저도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혼자 사는 것이 최고의 가치이며,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임을 강요하는 현실이 어쩌면 공동체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어둠의 권세임을 인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최고의 가치는 공동체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름답다 말씀하신 실체는 공동체이며, 거기서부터 여호와의 복이 시작되고, 그 복의 가치는 곧 영생임을 말씀합니다. 공동체를 사랑하고, 공동체를 통해 삶을 영위하고, 공동체 속에 머물며, 공동체를 섬기는 자들에게만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온전히 실현될 것입니다.

팀 개편의 시간을 통해서 우리 한 식구 모두가 더욱 더 19진 공동체에 하늘의 가치를 부여하고, 공동체를 사랑하고, 공동체에 머무는 삶을 연습하고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늘 앞서 공동체를 섬기는 간사님들과 리더님들의 삶에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온전히 선포되고, 그 손길과 헌신 위에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영생의 복이 충만하시길 더욱 기도합니다. 모두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유기적인 공동체로서, 그리스도 안에 하나 됨을 실현하고, 진장과 간사와 리더 모두가 한 진원에게 시선-을 고정하는 목양의 사역이 되길 축복합니다. 3월말에 이루어질 팀 개편을 위해 모두 같은 마음을 기도해주세요.

새롭게 시작되는 새 학기 가운데, 학업과 직장과 가정과 삶의 모든 영역에 위로부터 주어지는 하늘의 은혜를 주목하는 한 식구 되길 축복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한 식구 이성군 목사 올림

 

 

팀별 기도제목

1팀 나현승 간사 / 리더: 한현정, 김예린, 한정수 / 헬퍼: 정현종

- 우주연 자매 아버님의 수술(3/2)과 건강 회복을 위해서

- 리더들과 팀원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서

 

3팀 사정진 간사 / 리더: 김명진, 김요한, 이원철, 박수영, 김진주

- 수도권 선교 잘 감당하게 해주심에 감사하며, 팀원들 모두가 복음으로 하나되도록

- 3팀 가운데 감사가 회복되도록
- 3/2부터 시작하는 수영리더님의 연극공연 가운데 새힘과 능력 부어주시도록

 

4팀 조용익 간사 / 리더: 임주은, 권동혁, 이경미, 김신영, 김찬회

- 팀원들 예배에 늦지 않고 예배자리 잘 지킬 수 있도록

 -도권선교 아무사고 없이 잘 마치게 하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잘 준비하여 선교하도록

- 앞으로 한 달 남은 팀 사역 집중력 잃지 않고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5팀 채경희 간사 / 리더: 지현우, 최우람
- 하나님 앞에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기를


신혼팀 최진규 간사
- 부부간에 서로에게 하나님께 하듯 예배하는 가정되길

- 신혼팀 가운데 풍성한 말씀의 나눔이 있도록

 

새가족팀 정자연 간사

- 성희자매님, 종우형제님 팀 배정했습니다. 팀 공동체안에서 잘 정착할 수 있길 원합니다. 풍성한 교제가운데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있길 원해요. 종우형제님 터키 출장중에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가운데 건강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하나님께서 삼일교회로 보내주신 새가족 영혼들이 우리 공동체 가운데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팀 안에서 사랑으로 연합됨으로 함께할 수 있길 기도 원합니다.

 

 

광고 및 기도제목

1. 팀 개편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소통이 있는 개편, 목적과 방향이 분명한 개편이 되도록

- 개편을 준비하는 가운데 통찰력과 영적인 지혜가 임하도록

- 간사님들에게 섬김의 기쁨과 사역의 능력이 임하도록

- 모든 진원들이 한 몸 된 공동체를 소망하는 하나 됨을 경험하도록

- 상처받거나, 잃어버리는 영혼 없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단단히 엮어지는 개편되도록
- 희생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들을 세워갈 돕는 자를 붙여주시도록

 

 

2. 금요영성집회가 매 주 금요일마다 진행됩니다.

- 기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는 공동체 되도록

- 하나님을 가까이함이 근본적인 복임을 고백하는 은혜가 있도록

- 성령께 이끌리는 은혜를 경험하도록

- 일상의 찬양이 회복되는 은혜를 누리도록

- 회개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확실한 기도의 응답이 있는 시간 되도록

-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새 힘을 부어주시도록

 

 

 

3. GBS 리더모임이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됩니다.

- 말씀으로 삶을 점검하고, 리더쉽을 새롭게 하는 시간 되도록

- 소모와 탈진의 사역이 아니라, 진리 안에서 공급과 채움을 경험하도록

- 말씀으로 위로받고 사역의 본질이 회복되도록

- 말씀을 맡은 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준비되는 시간 되도록

섬김의 본질과 동력이 회복될 수 있도록

 

 

4. 한 식구 진원 심방 사역이 계속해서 진행 중입니다.(이성군 목사: 010-3101-1673)

- 한 명 한 명 더 깊이 만나고, 돌아볼 수 있도록

- 모든 동역자(교역자, 간사, 리더)들이 한영혼의 가치를 놓치지 않도록

- 만나는 심방의 현장마다 풍성한 성령의 은혜와 교회됨을 경험할 수 있도록

- 어렵고 힘든 형편과 상황에 놓여진 지체들을 돌아볼 수 있도록

-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고민하는 나눔이 있도록

- 같은 곳을 바라며, 그리스도께로 시선이 모아지는 은혜를 누리도록

 

5. 311일 주간에 주중 식당 배식이 있습니다.

- 사랑과 선행으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은혜가 있도록

- 같은 마음으로 하루라도 함께 배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 새벽을 깨울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부어주시도록

- 섬김과 헌신의 현장에 기쁨 충만하도록

 

지난 주 출석

- 예배 인원: 112
- 팀모임 인원: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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