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20진 - party twenty] 캄보디아 다녀오겠습니다아아아아!

by 이규현목사 posted Feb 09,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20진 진원들에게.

 

1. 한주일 잘 보내셨습니까아아아~~. 선교 이후 바쁘지만 주님이 주신 평온함 속에서 살고 있답니다. 인생은 이렇게 굴곡이 있어야 신나죠~ 하하.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2. 통영을 다녀온 뒤 어느 날 아침에 찬양을 소개 받았는데 그게 너무 좋아서 울면서 은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너무 좋아서 리더들에게도 알려드리고 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많이 소개해드렸는데 우리 진원들에게 아직 알려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그걸 적으려 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그냥 가사를 한번 더 훝어보시면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3. 제목은 '광야를 지나며'이고 히즈윌의 찬양입니다.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4. 우리가 지나고 있는 이 고단한 삶이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심을 여실히 드러내는 과정이랍니다. 그래서 생명의 근원 되신 그분께만 집중하도록 하기위한 하나님의 뜻이랍니다. 야속하게 들리기도 하고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그 과정 가운데 우리 주님을 바라볼 때 얼마나 큰 힘과 위로가 되는 지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할꺼에요. 

 

5. 우리 잘 지나가 봅시다. 이 길 끝에 그분이 계시고 또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정금같이 만드실 것입니다. 우리 비록 '양' 같이 눈도 어둡고 갈길도 몰라 늘 불안해 하지만 주님의 우리의 목자 되시니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족함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시23:1,2)

 

6. 저는 그 주님만 바라보며 오늘 캄보디아로 출발합니다. 아. 제가 가는 팀에 우리 20진 5팀 식구들이 4명이나 함께 간답니다. 가서 조촐한 진 모임 하고 오겠습니다. 하하. 기도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기도로 살아 온 진장입니다. 진심으로 저는 늘 기도가 필요한 존재인듯합니다.

 

7. 완전 사랑합니다. 파티이이이이이이이~~~!!

 

KakaoTalk_Photo_2018-02-09-10-11-46_37.jpeg

 

KakaoTalk_Photo_2018-02-09-10-11-43_40.jpeg

 

KakaoTalk_Photo_2018-02-09-10-11-37_34.jpeg

 

KakaoTalk_Photo_2018-02-09-10-11-34_66.jpeg

 

KakaoTalk_Photo_2018-02-09-10-11-32_22.jpeg

 

KakaoTalk_Photo_2018-02-09-10-11-28_82.jpeg

 

KakaoTalk_Photo_2018-02-09-10-11-26_29.jpeg

 

KakaoTalk_Photo_2018-02-09-10-11-24_16.jpeg

 

KakaoTalk_Photo_2018-02-09-10-11-21_92.jpeg

 

KakaoTalk_Photo_2018-02-09-10-11-18_35.jpeg

 

KakaoTalk_Photo_2018-02-09-10-11-15_95.jpeg

 

KakaoTalk_Photo_2018-02-09-10-11-13_91.jpeg

 

KakaoTalk_Photo_2018-02-09-10-11-08_44.jpeg

 

 

 

[팀별 공지]
1팀(반현오 간사): 1팀 화이팅! 특히 리더님들이 현재 여러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힘이 빠져있는 상태'이신데 하나님이 리더님들과 또 1팀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삶은 원래 여러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발견하는 거죠. 숨은그림 찾기처럼 재미있고 좋답니다. 어떤 상황에도 우리 주님만 바라보는 1팀이 됩시다. 


2팀(김보선 간사): 지난 주 보선 간사님과 잠깐 만나 여러 이야기를 했답니다. 허허. 우리 사랑하는 2팀 돌아가는 이야기도 듣는 시간이었죠. 다들 열심히 살고 계신 그 모습에서 오히려 제가 은혜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주님이 우리의 힘이 되심을 인정하는 삶은 복된 삶이라지요. 


3팀(양다송 간사):  하하하. 우리 3팀!!! 다양한 모습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계시군요. 간사님 통해서 기도제목을 받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전체 기도 제목 중에는 커플들이 많이 나오도록??? 이라는 것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답니다. 


4팀(신동호 간사):  팀 안에 다부진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간사님들 이야기 듣고 팀원들 상황도 들었습니다. 어느 위치에 계시든 주님을 인정하는 삶이 제일 복된 것입니다.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주권이 인정되기를!!


5팀(장창훈 간사):  잘 다녀오겠습니다. 보라가 팀장님이고 영욱, 세영, 모이랑 함께 다녀옵니다. 5팀의 기도가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나되고, 복음만 집중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아아아


[예배자/팀모임 보고]
예배자:  140 명 / 팀모임: 100 명


Articles